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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BS 뉴스9] 건강세상/검진에서 치료까지 원스톱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5.03.10 12:05
조회
2,722

 

 

정부가 건강보험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사업이 국가 건강검진 사업입니다. 

하지만 수익 창출이 크지 않아 주로 검진만 하는 전문기관이 도맡아 해왔는데요. 

최근 지역의 대형 병원이 검진 뿐 아니라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어 경쟁 체계가 구축되고 있습니다. 

박선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 

<리포트>

평소 건강이라면 자신있던 공상주 씨. 

우연히 실시한 건강 검진 결과 대장에 큰 용종이 발견됐고,

즉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. 

 

대형 병원에 있는 건강검진센터여서 검진부터 치료까지 한번에 가능했습니다. 

<인터뷰>공상주/직장인

"검진해서 발견되면 또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다시 검사하고 해야 하는데 바로 되니까 편했죠 " 

지역의 한 종합 병원이 무료로 일반 검진을 실시하고 5대 암 검진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국가 건강검진센터를 구축했습니다. 

건강검진기관은 전국에 만 7천여 곳에 이르지만 기존에 대형 병원들은 수검자 일인당 7~8만 원 밖에 받지 못하기 때문에 국가 검진 사업을 외면해 왔습니다. 

때문에 한국건강협회 등 건강검진전담기관이 국가 검진을 도맡아 하고 있지만 이상 발견시 병원을 찾아가 다시 치료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. 

<인터뷰>구봉식/0 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장

"아픈 환자들과 섞어서 받지 않아 쾌적할 뿐 아니라 바로 수술이나 치료가 가능해 편리하게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." 

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건강검진율이 50%에도 못미치는 가운데 대형 병원의 국가검진 사업이 검진율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 

 

국가 건강검진 사업에도 경쟁 체계가 도입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.

KBS 뉴스 박선자입니다.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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